기대출 과다대출자 대출 어디서 받을까

기대출 과다대출자 대출 어디서 받을까

 

 

 치솟는 집값에 서울에 집을 장만하신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대출은 끼고 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매달 나가는 이자값에 생활비까지 충당하려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지요. 게다가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도 무시 못 할 정도의 비용이 쓰여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위해 좋은 학군으로 이사를 왔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하여 대출 이자값과 교육비 지출이 나가는 경우입니다. 그러다보니 집 대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대출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출을 위해 또 대출을 받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기대출의 높은 금리를 저렴한 금리로 막기 위해 또는 갑자기 필요한 큰 돈을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출은 언제까지 계속 받을 수 있을까요?

기대출이 많으신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 한번쯤 고민했을 텐데요. 과다대출자는 어디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과다대출자들은 채무를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건수를 하나로 통합해버리기 때문에 대출 건수를 줄여서 신용등급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매달 나가는 이자값을 줄 일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햇살론이나 사잇돌 등 저신용자와 저소득자를 위한 대출 상품이 있으니 그 부분을 확인하시고 채무 통합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10등급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연소득이 3500만원이하이고, 3개월 이상 재직한 직장인이라면 가능합니다. 

금리 7~10%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대출한도 최대 1500만원, 대환대출 최대 2000만원

상환기간 최단1년~최장5년

예시 1년만기, 3000만원대출 금리 10%적용

-> 원금 3000만원 + 이자 300만원 = 총 금액 3300만원

 

 

 

최근에는 햇살론17 상품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금리는 17.9%의 고정금리고 기존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대출을 알아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제2 금융권의 환승론이나 통합대출 상품을 이용하여 우선 채무 통합에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다대출자의 경우에 대출 승인이 거절되는 것은 금융권에서 소득 대비 대출이 너무 많아서 대출금 상환이 어렵겠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자 갚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시는 분들에게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단, 무직자, 무서류 등으로 간단하게 소액대출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한 신용등급이 많이 낮지 않다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정부지원상품 대출을 이용하고 있으신 분들은 대부업체쪽으로 알아보게 되실텐데요. 대부업체는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대형업체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한 곳이 아니고 여러곳을 비교해보고 금리와 한도 상환기간등 본인상황에 맞게 고려하셔서 신중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